Update2024.05.17 (금)
여주시와 여주경찰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전단지 배포로 불건전한 내용을 포함한 전단지가 무단 배포·방치되고 경관이 훼손됨에 따라 3월부터 매월 1회 이상 합동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합동단속반이 여주터미널 주변에서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전단지를 배포하던 유흥업소 관계자를 발견하고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향후에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자원관리과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 시행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의 날’행사와는 별도로 여주경찰서와 함께 광고전단지 등 무단으로 길거리에 투기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깨끗하고 밝은 여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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