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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 1명 숨져
  • 용인=천진철 기자 기자
  • 등록 2018-09-04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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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제공

4일 오후 3시 40분께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내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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