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부터 31일까지 지여규 내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주방용품 등 생필품을 직접 방문·지원한다고 밠혔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2012년 10월부터 지역사회 내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육·교육·복지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생필품 지원 시 “여주시민 실천덕목을 함께 전해 시민 모두가 각자의 삶과 일터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토록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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