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방범용 CCTV 사업을 확대해 추진한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총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범죄취약지역과 주요 거점을 대상으로 총 38개소에 대해 방범용 CCTV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방범용 CCTV는 현재 199개소에서 237개소로 설치대수는 486대에서 630대로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번 설치사업에는 여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여주, 서여주, 북여주, 남여주 TG 진입로 등에 차량번호인식 CCTV를 설치해 범죄발생 시 도주로 추적 등 범인 검거율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명품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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