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영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서 “드림스타트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옹진군 제공 |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영흥면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영흥면 늘푸른센터에서“드림스타트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회 인천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20명의 청년 멘토들의재능기부활동으로 드림캐쳐(벽걸이장식)만들기, 원예교실, 응급처치교육등을 아동들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번 멘토-멘티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멘토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필요한 아동들에게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아울러 드림스타트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자원을 발굴하여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
한편 옹진군 드림스타트는 2015년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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