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 이천세무서에서 문구류 등 학용품세트(45만 원)를 후원받아, 지역 24일까지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의 아동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2012년 10월부터 지역사회 내 0세에서 만12세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보육·교육·복지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세무서 관계자는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마련된 후원금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학용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뜻있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어려운 환경의 아동을 위해 학용품을 지원해주신 이천세무서에 감사한다.” 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