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신한대-베트남 반히엔대 MOU...양국 학생 교류 활성화 ‘손 잡아’
  • 의정부=이종덕 기자 기자
  • 등록 2018-10-24 16:45:54

기사수정

신한대-베트남 반히엔대 MOU

신한대학교는 베트남 반히엔대학과 학생교류 활성화 MOU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대학교는 베트남 반히엔대학과 학생교류 활성화 MOU를 맺었다. /신한대 제공

서갑원 총장과 반히엔대 트란 반 하우 이사장 및 트란 반 티엔 총장은 지난 23일 의정부 캠퍼스 믿음관 세미나실에서 양해각서에 각각 서명했다. 신한대학은 MOU에 따라 베트남 지역의 유학생을 어학연수 또는 편입생으로 유치하고 반 히엔 대학은 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어학과 학생들을 교환학생과 학부생의 신한대학 유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반히엔대학은 베트남 호치민시에 1997년 설립되어 경영행정, 관광, 사회과학, 외국어, 일반교육 분야, 예술 등 4년제 학사과정 14개 전공과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직원 460명, 재학생 4000 명, 졸업생 수는 1만5000명이다. 특히 한국어학과 재학생만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