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푸른세상안과와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위해 진료비 혜택 및 의료봉사 활동에 대한 업무협약을 10월 31일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진료비, 수술비 감면 및 안과종합검진,찾아가는의료봉사 활동등혜택을 제공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기회를 확대하고안과질환관리 향상 등을위하여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옹진군과 푸른세상안과의협약으로 섬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의료사각지대 건강혜택 불평등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간의료기관 협력 체계구축으로 군민 건강증진에최선을 다하고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이 많은 주민들의 의료 편의 제공을위해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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