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대직 부시장, 중간 관리자와 소통의 시간 가져

여주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매일 1시간씩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 전직원을 대상으로 ‘부시장과 6급 공직자의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13일부터 16일까지는 7 ~ 9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사랑과 여주발전을 위한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소명의식을 갖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와 소명의식을 교육했고, 부시장과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구현을 위한 공통목표를 확인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6급 공직자와의 대화’는 지난 교육의 연장선으로 이대직 부시장과 여주시의 허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간관리자 6급 공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조직에서 6급 공직자의 자세와 중요한 역할에 대한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지난 29일 대화의 시간은 부시장과 6급 공직자와의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대직 부시장은 “여주시의 중요한 허리역할을 하고 있는 6급 공직자가 관리자와 실무자간 소통과 가교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실무자에게는 멘토로서, 최 일선 업무에서는 책임자이며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줄 때 시 행정이 원활하게 유지될 것으로 맡은 위치에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