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면장 김용해)은 2016년도 읍·면 지방세정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하고 3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여주시가 9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지방세정운영 전반에 걸쳐 총 5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으며, 과년도 징수율과 세정운영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방세 납세의무자 및 체납자에게 납부 안내 문자메시지 전송 및 SNS를 활용한 납부 안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할 납부 유도 등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으로 지방세 체납을 최소화했다.
또한 징수가 어려운 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현지 방문을 통한 적극적인 체납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세 징수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지방세정운영평가에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된 것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점동면 전 직원 모두가 꾸준히 노력해 준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면민이 만족하는 세무행정 서비스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점동면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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