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63 하나회(회장 황순걸)는 지난달 26일 황학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46명의 하나회 회원이 참석해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황학산 3구간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또한 회원들은 황학산 약수터 주변을 둘러보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물바가지도 깨끗이 닦아 놓았다.
63 하나회에서는 이 외에도 산불예방을 위해 프랭카드 한 점을 제작해 등산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게첨 했다.
황순걸 회장은 “지역 63년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지역을 깨끗이 보살펴 세종인문 도시 명품 여주를 만드는 일에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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