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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가협, 전나무 등 200주 식재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4-11 16: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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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0일 국민참여 실천운동 탄소중립프로그램의 일환인 ‘그린스타트 네트워크 에코트리 캠페인’을 목현동 한양삼십리길 일원에서 개최했다.

캠페인에는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1단체 1기후 운동 협약단체와 회원, 광주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 전나무 등 200주을 식재했다.

이번 에코트리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는 나무를 심는 환경 캠페인으로, 이날 식재한 전나무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주요 물질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식재했다.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향후 온실가스 줄이기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홍보활동을 병행해 체계적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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