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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상설공연 개최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4-11 16: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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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나, 오방진, 당산벌림 등 다양한 볼거리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 상설공연이 오는 15일 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지암도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신명나게 놀아보자! 농악하기 좋은날’ 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쾌자춤, 오방진, 당산벌림, 열두발상모놀이 등 전통 광지원농악과 익살스럽고 구성진 전통연희 체험이 마련돼 있다.

특히, 버나놀이, 소고놀이, 부포놀이, 설장구 등 화려하고 신명나는 단원들의 개인 장기가 펼쳐져 우리 농악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공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문화관광과(☎031-760-2692),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031-760-2121)으로 하면 된다.

한편, 광주시립광지원농악단은 지난 2010년 7월 광주시무형문화재 제3호인 광지원 농악의 계승·보존과 시민들의 문화적 향유를 충족시키기 위해 창단됐으며, 전국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20~30대의 단원으로 구성돼, 다른 농악단 보다 화려하고 파워풀한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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