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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난해 ‘43개 부문’ 수상...‘일자리·복지·행정’ 시책 인정 받았다
  • 조기범 기자
  • 등록 2019-01-15 1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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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시장 “시민·공직자 노력 결과”,재정 인센티브 14억7천만원 받아

광주시가 일자리, 복지, 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4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청 전경. 경인포스트 자료사진

시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유공 최우수, 201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8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 장관표창, 2018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2017년도 기업SOS평가 대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 등 최우수상 및 대상, 장관표창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11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점인 90.85점을 기록, 1위를 차지하며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7년도 기업SOS운영 평성과에서도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000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시가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4억7075만원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38만 시민과 1300여 공직자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직, 광주와 시민을 위한 시책을 적극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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