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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마을 복지리더 복지역량강화 교육실시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4-20 15: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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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3일 읍면동복지허브화 정착에 한걸음 더 앞장서고자 마을복지리더(읍면 행복돌봄추진단 및 복지이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9일 실시한 읍면인적안전망 대표자 간담회에 이어 지속적으로 마을복지리더들의 복지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읍면동복지허브화 사업은 2016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양평군의 허브화율 41%로 양평읍과 용문면에서 실시하고 있다. 2017년 6월 30일 이후에는 양평군 전 지역에 허브화율 100%를 목표로 마을복지리더들의 복지역량강화와 공공과 민간 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마을복지리더들은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읍면동복지허브화에 대한 복지전달체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지역사회보호체계를 튼튼히 해 지역주민이 모두 행복한 마을에 적극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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