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평>도민 체전 탄력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 확보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4-20 16:13:04

기사수정

양평군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16억 원을 확보해 내년도 경기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도민체전 관련 종목별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사업 확충을 위한 10억 원과 용문국민체육센터 지붕 교체비 5억 원, 동부권 사회안전망 구축사업에 1억 원 등 16억 원이다.

군은 공설운동장 건립 사업비 10억 원을 비롯해 전수∼운심 간 도로 확포장 사업비 10억 원, 개군레포츠공원 실내체육관 건립비 10억 원 등 3개 사업에 30억 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도민체전과 도생활체육대축전 등 3개 대회를 유치함에 따라 올해 30억 원을 비롯해 내년도 30억 원 등 총 60억 원을 경기도로부터 받을 예정이다.

이종승 예산기획 담당관은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해서는 의존재원 확보가 필수인 만큼 김선교 군수 이하 관계 공무원 모두가 경기도와 중앙부처에 예산 지원의 당위성을 건의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군이 추진 중인 현안사업과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