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는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의 문제점 도출과 미흡한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시민조사 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4명으로 일반참여단 3명, 피난약자참여단(어린이, 고령자, 장애인) 1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방안전 활동에 관심이 있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시민조사 참여단은 2월 중 위촉식과 사전교육을 받은 후, 월 평균 2회 정도 화재안전특별조사단에 합류해 조사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별도의 수당이 지급된다. 접수방법은 오는 23일까지 1주일간 중앙소방학교 원서접수사이트, 또는 광주소방서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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