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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기업애로 해결 통한 강소기업 육성 전력투구
  • 박도금 기자
  • 등록 2017-04-24 20: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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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인 행정·재정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기업의 판로·홍보지원을 보다 다각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으로 관내 기업생산품의 홍보책자 제작, 기업유치 홍보를 위한 야립간판 설치 등 1억1300만 원의 예산을 제1회 추경에서 확보하였다. 금년도 본예산 5억4900만 원을 포함해 지역 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총 6억6200만 원의 예산을 관내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또한, 지역 내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식품 제조업체와 소규모 제조업체 약 60여 개소에 대하여 지난 3월 공장등록안내 공문을 발송했으며, 등록된 소규모 기업에 대해서는 강소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예정이며, 금년도 공장 등록 목표인 120개를 상반기 내에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양평군의 이러한 노력이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홍보되면서 최근에는 양평군의 적극적인 기업애로 해결과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벤치마킹이 수시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近者悅(근자열) 遠者來(원자래)’라는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기업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 내 중소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기업SOS지원단을 구성해 각 부서 간 협업을 통하여 기업애로를 해소에 적극 노력한 결과 경기도 주관 기업SOS대상 평가에서 2015년과 2016년도 평가에서 경기도 C그룹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상공회의소가 행정자치부와 함께 2016년도에 만든 전국 규제지도에서 2개 부문 모두 S등급을 받는 쾌거를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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