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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소득 새 작목 멜론 육성 박차
  • 이종민 기자
  • 등록 2019-02-10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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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초 정식 9월 중순까지 재배

양주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대응해 열대성 작물로 인식되던 ‘멜론’을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육성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기존 양주시의 대표적 농산물인 애호박, 토마토, 딸기 등과 함께 열대성 작물인 멜론을 신 소득 작목으로 발굴 육성하는 등 새로운 농업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멜론은 6월초 정식하고 9월 중순까지 재배하는 작형으로 시는 지난해 시험재배를 통해 500㎡시설하우스에서 2톤을 수확, 친환경 급식시장에 kg당 6850원으로 납품하는 등 1380만원의 조수입을 창출했다.

시는 신 고소득 작목인 멜론 육성을 위해 지난 1월 22일 ‘멜론’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진행 한 바 있으며 향후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멜론재배 교육과 컨설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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