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옹성우 재능기부로 ‘인천교육청 홍보대사’ 됐다…공익캠페인·이미지 광고 등 활동
  • 김강현 기자
  • 등록 2019-03-07 15:41:11

기사수정

인천시교육청은 7일 오전,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9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의회 김강래 교육위원장과 김성수 교육위원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위촉식은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소감 발표, 대형 명함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가수로 널리 알려진 옹성우씨가 재능기부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대사로 선뜻 나서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 출신 옹성우 씨가 7일 인천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오른쪽)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19.03.07 /인천시교육청 제공

옹성우씨는 올해 인천시교육청 공익캠페인과 이미지 광고, 학교폭력예방 관련 캠페인 활동을 하게 되고, 교육청의 다양한 공익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관련 활동 내용은 인천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이나 공식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옹성우씨는 “제 고향인 인천은 저에게 가장 친숙하면서도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렇기에 인천광역시 교육청 홍보대사가 돼 영광스럽습니다.

앞으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관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인천의 교육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아들, 옹성우씨가 우리 인천의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 홍보대사를 맡아줘서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