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지난 15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도서지역의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옹진군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홈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03.15 /옹진군 제공 |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봄철에 옹진 섬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 전단지 배부 및 현수막을 게시등 인화물질 사용을 금지하도록 계도하고 산불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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