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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 기업체 현장방문…애로사항 청취·소통행정 전개
  • 이진후 기자
  • 등록 2019-04-03 18: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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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일 관내 산업단지에 소재한 딜리와 세코닉스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국내·외 경기침체 등 기업의 당면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소통을 통한 기업 애로 및 규제 해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일 관내 산업단지에 소재한 딜리와 세코닉스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후 현장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04.02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딜리는 차세대 반도체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IR52 장영실 대통령상과 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최고의 디지털UV프린터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봉암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세코닉스는 세계적으로 인정한 광학기술 분야의 선두주자로 스마트폰 렌즈, 차량용 카메라, 광학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중국, 베트남, 폴란드에도 해외법인을 두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 ‘기업과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경제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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