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10월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 운영

광명시는 청년일자리 창출과 광명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청년창업 푸드트럭 존’을 운영한다. 시는 ▲광명동굴 업사이클 아트센터 앞과 라스코 전시관 후문 앞쪽에 총 10대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 부지에 3대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 부지에 2대 등 총 15대 푸드트럭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명시청 전경. 경인포스트 자료사진

광명동굴 푸드트럭은 6월부터 10월 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성수기인 7월과 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과 시민체육관 어린이 물놀이장 푸드트럭은 개장기간에 맞춰 6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입찰 참가자격에 제한을 받지 않는 사람이면 가능하고 신청일 현재 만 18세 부터 만 39세 미만의 광명시 청년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이며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시청 창업지원과에 방문·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창업지원과(2680-62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