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 축제가 12일 오후 7시 축하공연을 갖고 개막했다. 축제는 흥천면 귀백리 38-8번지 일원과, 율극리~계신리 일대에서 14일까지 펼쳐진다. 야간 별빛테마로, 축공연, 노래자랑, 각종 체험행사, 전시, 농특산물 판매장 등 여러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화창한 날씨속에 벚꽃축제장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로 보이는 관광객들이 LOVE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이 한창이다. |
13일 오후 1시께 행사장을 찾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축제장. |
축제장 입구. |
13일 오후 1시께 축제장에 마련된 꽃장식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려는 상춘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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