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전경. 경인포스트 자료사진 |
옹진군 보건소는 치매예방을 위한 ‘기억키움교실’을 지난 7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면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기억키움교실은 인지활동 및 정서자극프로그램(미술,음악,원예 등)을 면별로 최소 8회~최대 12회에 걸쳐 어르신들의 기억력,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등의 실질적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고 치매예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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