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울타이에 핀 빨간 장미가 아름답다. 28일 오전 9시 20분께 오월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빨강색 장미꽃이 강화경찰서 담벼락에 탐스럽게 피어있다. 어제 내린 비로 화려한 꽃잎에 맺힌 물방울들을 금방이라도 쏟아낼 것 같은 모습이다.
강화경찰서 울타리에 핀 오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이 탐스럽다. 2019.05.28 (사진=박승욱 기자) |
장미는 주로 5월과 6월에 피며,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애정’ 등 이지만, 빨간 장미의 꽃말은 욕망, 열정, 기쁨, 아름다움, 절정이란 뜻을 품고 있다.
경찰서 울타리에 아름답게 핀 장미꽃이 행인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2019.05.28 |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