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작전2동 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복지기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2019.06.18 /계양구 제공 |
평소 저소득가정 식사대접 및 집수리 등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샌드위치 및 음료를 준비해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한 관내 기관, 단체, 주민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원 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일일찻집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함께 나누는 따듯한 세상을 위해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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