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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레이와 코넬리우스 등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4차 라인업 공개
  • 안준모 기자
  • 등록 2019-07-04 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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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라이너 더 프레이, 코넬리우스 등 국내외 17개 팀 합류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4차 라인업에 헤드라이너 더 프레이와 코넬리우스 등 국내․외 17개 팀이 합류한다. 그룹 88Balaz. (사진=인천관광공사 제공)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4차 라인업에 헤드라이너 더 프레이와 코넬리우스 등 국내․외 17개 팀이 합류한다.

인천관광공사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포함해 국내외 출연진 17팀을 4일 공개했다.

이번 4차 라인업에는 9일과 10일의 헤드라이너인 더 프레이(The Fray), 코넬리우스(Cornelius)로 결정됐다.

이로써 11일 위저(Weezer)를 포함해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는 모두 확정됐다.

미국 출신 얼터너티브 락 밴드인 더 프레이(The Fray)는 ‘Never Say Never(2009년 영화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 삽입곡)‘로 국내에 알려져 있다. 보컬인 이삭 슬레이드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매력적인 아티스트이다.

코넬리우스(Cornelius)는 ‘일본의 벡(Beck)’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일본 밴드로 블러(Blur), 스팅(Sting), MGMT, 비스티 보이즈(Beastie Boys) 등 정상급 뮤지션과 협업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럽·북미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다.

또 대만의 88Balaz, Amazing Show를 포함하여 장범준, 김종서, 에이프릴세컨드, This is the city life(타이거디스코, 호란, 하세가와요헤이), CH1969 DJs(전용현, 호도리, 미미), 슬픔의 K-Pop파티(GCM, 마티, MANNA) with 요한 일렉트로닉 바흐가 합류하여 총 60여 팀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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