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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찔한 통행
  • 이종민 기자
  • 등록 2019-08-07 06: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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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범골로107번길 35(의정부동 536) 경기중앙간호학원 일대 업소에서 각종 배너(이동식) 간판을 경쟁적으로 진열해 놓고 있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019.08.06 (사진=강상준 기자)

의정부시 범골로107번길 35(의정부동 536) 경기중앙간호학원 일대 업소에서 업소를 홍보하기 위한 각종 배너 간판을 경쟁적으로 진열해 놓는 바람에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과 행인들이 뒤엉켜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아찔한 통행을 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된다.

이들 업소들은 자신의 점포 영역을 벗어난 차도에 배너 간판을 설치,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이뤄지질 않고 있다.

업주들은 어쩌다 단속이 이뤄지면 이동 간판을 살짝 치웠다가 다시 내놓는 숨박꼭질 단속이 되풀이 되고 있다.

주변을 지나는 차량 운전자들과 보행인들은 "형식적인 단속을 하다보니 이런 악순환이 뒤풀이 된다"며 "배너(이동식) 간판을 압류해 가면 주변 일대 환경이 말끔히 정리 될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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