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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동절기대비 가금농가·축산시설 일제점검
  • 전병석 기자
  • 등록 2019-08-22 17: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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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AI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기 위해 일제점검을 벌인다. 사진은 여주시청 전경. (사진=경인포스트 DB)

농림축산식품부가 AI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2019년도 4월~9월)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고자 일제점검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검역소 및 여주시에서는 가금농가 및 축산시설을 대상으로 전실·울타리·CCTV 등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적정 운영 여부, 출입차량과 어리장·계류장 등 세척·소독실태 등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하고 점검 시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병행한다고 밝혔다. 또, 노후화된 축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은 확인서 징구,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위법 농가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한다. 또 이번 점검이 동절기 대비 AI 발생 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임을 충분히 설명하고 점검에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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