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인천 남동구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 건립’에 국비 50억 확보

생활SOC 복합화사업...서창2지구 주민 건강증진위한 복합시설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4일 인천 남동구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국비 50억1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진 = 윤관석 의원실 제공)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남동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4일 인천 남동구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국비 50억1천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비를 확보한 인천 남동구 ‘세대 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사업은 서창2지구 주민들의 문화 및 체육 활동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한 복합시설로 신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필요한 사업이다.

앞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 6월 생활SOC에 해당하는 사업을 하나의 부지에 단일 혹은 연계 시설물로 건립하는 경우 국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 합동으로 ‘생활SOC 복합화 사업’ 가이드 라인을 마련한 바 있다.

윤관석 의원은 “생활SOC 복합화로 환경개선과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하게 될 정책인 만큼 사업선정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복지공간으로 발돋움 해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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