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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 ‘인천 너무너무 좋아요’
  • 안준모 기자
  • 등록 2019-10-14 15: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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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 19명 강화도, 개항장 등 핫플레이스 투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인천관광공사 제공) 태국 등 동남아 3개국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들이 인천만의 차별화된 대표 관광지를 찾고 인천의 톡특한 매력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들은 인천의 매력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채널에 홍보하며 인천의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동남아 개별관광객들의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저가항공인 에어아시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팸투어는 동남아 3개국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참가자들의 온라인 채널에 실시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육성하고 있는 강화도 ‘소창체험관’,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조양방직카페’, 지난해 5월에 개장한 ‘루지체험’ 등은 인천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인플루언서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 인천관광공사 제공)

또 팸투어 참가자들은 개항장, 월미도, 파라다이스시티를 방문해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인천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송도 센트럴파크를 방문해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개별관광객의 비중이 높은 동남아 3개 시장의 20~30대 젊은층을 타겟으로 공격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을 위해 파워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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