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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바다가족과 ‘통’하다
  • 안준모 기자
  • 등록 2019-10-24 15: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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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현장소통 회의...생생한 현장 목소리 경청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해양안전 정책을 수립하고자, 해양안전․자원관리․인권․해양환경 등 4개 분야의 국민 위원 21명으로 구성된 바다가족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사진 = 인천해경 제공)인천해양경찰서는 더 안전한 바다를 위한 국민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공감하는 바다가족 현장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해양안전 정책을 수립하고자, 해양안전․자원관리․인권․해양환경 등 4개 분야의 국민 위원 21명으로 구성된 바다가족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상반기에 국민 위원이 직접 선정했던 해양사고 조치결과 문자서비스, 인천해경서 민원톡, 국민참여 해상훈련 등의 정부혁신 과제 진행 결과를 공유했다.

 

또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등 해양안전 문화를 공감하는 한편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 및 바다에서 느끼는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바다가족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여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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