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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심재철...“반드시 내년 총선 승리로 만들 것”
  • 이재민 기자
  • 등록 2019-12-09 14: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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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위의장에는 ‘친박계’ 김재원 의원

심재철 의원이 9일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사진 = 이재민 기자)한국당 새 원내대표에 당내 비주류 심재철 의원이 선출됐다. 원내대표와 한 조를 이뤄 출마하는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친박 핵심’이자 전략가인 3선의 김재원 의원이 뽑혔다.

 

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표 선거 결선 투표에서 총 106표 가운데 52표를 받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신임 심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말에서 “우리 당이 잘 싸우고 난국들을 잘 헤쳐나가기 위한 여러분들의 미래에 대한 고심과 결단들이 이렇게 모였다”며 “여당 원내대표, 국회의장을 찾아가 오늘 당장하려는 예산 추진 스톱 등 재협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겸허하게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반드시 내년 총선 승리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비박근혜’계 의원으로 평가받는 심재철 원내대표는 16대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내리 5선에 성공했다. 광주 출신으로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김 정책의의장은 “의원 여러분이 역량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해 이기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김재원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하는 등 친‘박근혜’계 핵심으로 분류된다.

 

앞서 1차 투표에서 심재철·김재원 조는 39표를 받았다. 하지만 과반을 득표하지 못해 27표를 획득한 공동 2위 강석호·이장우 조, 김선동·김종석 조와 함께 결선 투표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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