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송년 특별 기획전 ‘민화, 변치않는 소망을 입다 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화, 변치않는 소망을 입다 展’은 강효진, 정경화, 이경훈, 윤서희 작가 4인이 참여했다.
장수와 자수의 번창을 담은 전통 민화 작품은 염원과 소망을 담아냈으며, 펭수와 뽀로로, 스마트폰과 스케이트보드가 등장한 현대 민화 작품은 재치와 위트를 담은 특유의 독창성으로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일으켰다.
이번 전시회 작품은 3D 스캐닝 제작을 통해 내년 1월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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