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시 관악구 하나로마트 앞에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서준상 기자)전국의 우체국과 하나로마트 등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서울시민들은 2일 오전 일찍 동네 우체국과 마트를 방문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렸다. 그러나 이들은 마스크를 한 장도 못 산 채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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