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벼의 적정한 보관․관리와 도정가공시설의 설치 지원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된 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양곡보관․가공시설 현대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22년까지 양곡보관․가공 관련시설의 연차별 지원계획을 수립 22억6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4년간 건조 및 도정시설 현대화에 집중하여 농업인생산자단체 및 농업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수확한 벼를 건조하는 곡물건조기와 쌀을 가공하는 도정시설의 구입 및 설치비를 지원하는 사항으로 사업시행 2년차인 2020년도까지 곡물건조기 200대, 도정시설 22개소를 지원하였으며, 금올해 하반기에는 도정시설 현대화지원사업을 2021년도 하반기에는 곡물건조기지원 사업에 대하여 추가적 수요가 있는지 희망여부를 다시 조사하여 그 결과를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지역농업인, 생산자단체의 도정시설설치비 부담을 완화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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