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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올해 경기 75만·인천 15만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 공급
  • 김규진 기자
  • 등록 2020-08-26 08: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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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 등 57만 6000호 공급

25일 국토교통부는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 순차적으로 청약한다고 밝혔다. (경인포스트 자료사진)

25일 국토교통부는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 75만 6000호, 서울 36만 4000호, 인천 15만 1000호 등 127만호 신규주택을 올해 순차적으로 청약한다고 밝혔다.


이 중 경기남부 등에 57만 6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며, 약 80%인 45만 6000호는 공공택지를 통해 공급하고, 나머지 12만호는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한다.


입지가 확정된 공공택지의 경우 경기 동남권에 13만 6000호, 서남권에 22만 6000호 등을 공급한다.


경기동남권은 강남3구 연접 지역인 성남(2만 2000)ㆍ하남(3만 4000)ㆍ과천(2만 2000) 지역에 7만 8000호, 수원(1만 4000)ㆍ용인(2만 2000)ㆍ의왕(1만 1000) 등에 5만 8000호를 공급한다.


경기서남권은 3기 신도시가 위치한 부천에 3.1만호를 비롯해 화성(7만 2000)ㆍ평택(4만 3000)ㆍ안산(2만 2000)ㆍ시흥(1만 9000)ㆍ광명(1만)ㆍ안양(4000) 등에 총 22만 6000호가 해당된다.


올해 공급되는 입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화성동탄, 오산세교2  등이 있고, 내년에 본 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성남복정1ㆍ시흥거모ㆍ안산신길2ㆍ과천주암 등이며, 사전청약으로 공급되는 입지는 3기 신도시인 부천대장ㆍ하남교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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