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영통리틀야구단 출신으로 2021년 프로지명된 선수와 학부모대표가 영통구청 구청장실에서 방문하여 그간 리틀야구단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번에 프로지명된 선수는 리틀야구단 7기 출신 신범준(KT 위즈), 송재영(롯데 자이언츠), 김규연(한화 이글스) 선수이다.
2009. 4.29 창단된 영통리틀야구단은 현재 초·중학생 3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꾸준한 훈련으로 창단된 지 3년여 만에 제4회 서울히어로즈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우승, 2018년 제1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준우승 등 전국대회에서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앞으로 영통리틀야구단 운영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밝고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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