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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2동,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완료…안전사고 없다
  • 이지민 기자
  • 등록 2020-12-09 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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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야간 보행환경 취약한 덕계초등학교, 덕계교회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 위해 실시

회천2동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사업 (사진=양주시)

양주시 회천2동은 보행 안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별도의 보행로 부재로 주‧야간 보행환경이 취약한 덕계초등학교, 덕계교회 일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로고라이트는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렌즈에 빛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장치로 야간에 식별이 쉬워 의사 전달에 효과적이다.

 

이 같은 이점을 활용해 야간 보행환경이 취약한 해당 구간에 로고라이트를 설치, 운전자에게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알려 주행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은 물론 범죄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편의 향상과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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