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4명…수도권 241명 발생
  • 배준석 기자
  • 등록 2021-03-02 10:29:22

기사수정
  • 서울 120명, 경기 111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전남 7명 등
  • 누적 확진자 9만 372명 중 8만 1338명 90% 격리해제, 사망 1명, 위중증 환자 135명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4명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서울시청 선별진료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9명인 가운데 이 중 수도권이 24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됐으며 누적 확진자는 9만 37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20명, 경기 111명,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충북·제주 5명, 광주·충남·경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221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477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996건이다.

 

한편,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268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만 1338명 90%가 격리해제됐다. 현재는 742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5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06명(치명률 1.78%)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3 새만금 잼버리 기간 중 ‘한국관’ 등 K-컬처, K-관광 체험 공간 운영
  •  기사 이미지 윤석열 대통령,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 참석
  •  기사 이미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명, 국민 제안 받는다
정부24
대한민국정부_대표블로그
유니세프_리뉴얼

기사 작성의 동영상 등록에 동영상 소스를 넣어주세요.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