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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8명…다시 400명대
  • 배준석 기자
  • 등록 2021-03-24 1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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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150명, 서울 135명, 경남 27명, 인천 21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등…누적 확진자 9만 9846명
  • 신규 백신 접종자 2만 151명, 백신 1차 접종 완료 총 70만 3612명, 사망사례 16건 인과 관계 조사 중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28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확진자가 증가했다.

 

작년 3월 10일 구로코리아빌딩 선별진료소 현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1명, 국외유입 사례는 17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 9846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11명 가운데 306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50명, 서울 135명, 경남 27명, 인천 21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대전 각 2명, 울산 1명이 발생했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22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77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1994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481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91.70% 총 9만 1560명됐으며, 현재는 657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1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07명(치명률 1.71%)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2만 15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70만 3612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64만 372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5만 9888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9932건인데, 이 중 9819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90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7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16건으로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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