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달 31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무사히 마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화 군의회 부의장, 박명숙 군의원,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양평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5월 모집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탄천유원지를 비롯한 주요 물놀이지역 7곳에 고정 배치돼 안전 활동을 펼쳤다.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77일 간 현장 응급처치 35건과 안전계도 1902건 등을 수행했으며, 특히 8월 18일 호우주의보 발효 시에는 신속한 재난방송과 안전조치로 광탄천유원지 내 차량 8대와 텐트 6동, 물놀이객 20여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신민철 서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으로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투절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해 준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지난달 31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무사히 마친 ‘119시민수상구조대’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이종화 군의회 부의장, 박명숙 군의원,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성과보고를 시작으로 유공자표창, 운영상 애로사항 청취와 개선을 위한 간담회로 진행됐다.
양평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5월 모집돼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광탄천유원지를 비롯한 주요 물놀이지역 7곳에 고정 배치돼 안전 활동을 펼쳤다.
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77일 간 현장 응급처치 35건과 안전계도 1902건 등을 수행했으며, 특히 8월 18일 호우주의보 발효 시에는 신속한 재난방송과 안전조치로 광탄천유원지 내 차량 8대와 텐트 6동, 물놀이객 20여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신민철 서장은 “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여름 119시민수상구조대의 활동으로 안전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투절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맡은바 책임을 다해 준 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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