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26명…6개월 만에 최다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충남 27명 등 누적 확진자 15만 8549명
1차 신규 접종 4043명 총 1534만 827명, 2차 신규 접종 8만 6635명 총 515만 6549명 완료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2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5만 8549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337명, 경기 260명, 충남 27명, 부산·대전 각각 25명, 인천 22명, 경남 12명, 울산 10명, 대구 8명, 강원·충북·전북·경북 각각 7명, 전남 4명, 제주 3명, 광주·세종 각각 2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295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3.55% 총 14만 831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145명을 포함해 820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총 2024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었다. 치명률은 1.28%다.

이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1차 신규 접종자는 4043명으로 총 1534만 8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8만 6635명으로 총 515만 6549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방역수칙 촉구 리플릿 (이미지=질병관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