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농협(조합장 권오승)은 이번 달부터 2017년 지자체협력사업으로 ‘트랙터용 심토파쇄기 임대 사업’을 실시한다.
지자체협력사업이란 여주시와 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가 지역농협과 자금 지원 등의 협력을 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사업 검토 후 지원을 하고 있다.
‘심토파쇄기’는 경반 밑의 심토를 경운하여 경토를 깊게 하고 통기성과 보수력을 좋게 하는 기계로써, 토양의 물리성 개선으로 미생물 서식밀도가 높아져 연작장애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권오승 조합장은 “농가소득 5000만 원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경제사업에 대한 투자가 뒷받침 돼야한다.”며 “흥천농협은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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