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674명…23일째 1000명대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등
1차 신규 접종 47만 7853명 총 1838만 2137명, 2차 신규 접종 4만 86명 총 701만 8654명

29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7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32명, 해외유입 사례는 4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5099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08명, 경기 460명, 인천 94명, 경남 90명, 부산 81명, 대전 69명, 대구 56명, 강원·충남 각각 46명, 광주 39명, 충북·전북 각각 30명, 제주 24명, 경북 22명, 전남 18명, 울산 14명, 세종 5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065명으로 전체 확진자 중 87.93% 총 17만 155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285명을 포함해 2만 1455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사망자는 2명으로 지금까지 총 208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47만 7853명으로 총 1838만 213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4만 86명으로 총 701만 8654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