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710명…확신세 지속

경기 515명, 서울 487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등
1차 신규 접종 34만 6234명 총 1872만 9701명, 2차 신규 접종 3만 9069명 총 706만 1508명

30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71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2명, 해외유입 사례는 48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19만 6806명이 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515명, 서울 487명, 인천 112명, 경남 98명, 대전 84명, 부산 77명, 대구 61명, 경북 37명, 충남 36명, 충북 34명, 광주 24명, 전북 21명, 강원 20명, 제주 18명, 울산전남 각각 17명, 세종 4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19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78% 총 17만 2757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299명을 포함해 2만 196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2089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1.06%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4만 6234명으로 총 1872만 9701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만 9069명으로 총 706만 1508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