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776명, 한달째 네 자릿수

경기 475명, 서울 461명, 대구 120명, 부산 111명, 인천 89명 등 누적 확진자 20만 5702명
1차 신규 접종 16만 4924명 총 2033만 6252명, 2차 신규 접종 10만 9665명 총 740만 259명 완료

5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77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17명, 해외유입 사례는 59명이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570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475명, 서울 461명, 대구 120명, 부산 111명, 인천 89명, 경남 81명, 대전·충남 각각 70명, 경북 59명, 충북 45명, 강원 30명, 제주 23명, 전남 20명, 전북 19명, 광주 17명, 세종 14명, 울산 1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159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85%, 18만 719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69명을 포함해 2만 287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210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6만 4924명으로 총 2033만 625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 9665명으로 총 740만 25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