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자 1704명…확산세 지속

서울 460명, 경기 451명, 부산 105명, 인천 101명, 경남 98명 순
1차 신규 접종 19만 1478명 총 2052만 9566명, 2차 신규 접종 12만 6304명 총 752만 6904명

6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704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40명,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0만 7406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60명, 경기 451명, 부산 105명, 인천 101명, 경남 98명, 대구 83명, 충남·경북 각각 52명, 대전 50명, 충북 38명, 전북 33명, 강원 26명, 전남 24명, 울산 23명, 제주 16명, 세종 15명, 광주 13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3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78%, 18만 2052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76명을 포함해 2만 324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나 총 2113명에 달한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9만 1478명으로 총 2052만 9566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12만 6304명으로 총 752만 690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