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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990명…사흘째 2000명 안팎
  • 배준석 기자
  • 등록 2021-08-13 10:5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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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178명, 경남 122명, 경북 77명, 충남 68명, 대전 58명 등…비수도권 788명 최다
  • 1차 신규 접종 16만 6325명 총 2198만 1720명, 2차 신규 접종 70만 5064명 총 893만 2065명 완료

13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990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13명, 해외유입 사례는 77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 182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527명, 서울 504명, 부산 178명, 경남 122명, 인천 94명, 경북 77명, 충남 68명, 대전 58명, 대구 55명, 충북 50명, 제주 44명, 울산 39명, 강원 33명, 전북 25명, 전남 18명, 광주 14명, 세종 7명 순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 해제자는 171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7.31%, 19만 2248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위중증 환자 369명을 포함해 2만 5790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나 총 2144명을 기록했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16만 6325명으로 총 2198만 172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70만 5064명으로 총 893만 2065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예방접종 시행 홍보 포스터 (이미지=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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